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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 원인! 치료안하면?!



사회공포증을 아시나요? 사회공포증을 SAD라고 부르는데요. Social Anxiety Disorder의 약자로 어떤 특정한 사회적 상황이나 활동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극도의 긴장감이나 불안감, 공포 등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나 여러 사람 앞에 서게 되거나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되지만 사회공포증의 경우에는 긴장감과 불안감이 너무 커서 이러한 상황을 회피해버리거나 생활의 폭이 좁아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보통 사회공포증의 증상은 성인기에 약화되거나 완화되기도 하지만 평생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 증상이 사라졌다가 어떠한 계기에 의해서 다시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공포증은 주로 사춘기에서 20대에 많이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시험이나 취직 등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회공포증이 심해지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높고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약 70%가 우울증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우울증 환자의 약 30%가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회공포증의 원인으로는 뇌신경 계통의 요인을 살펴보면 인간의 뇌에는 뇌 세포 간의 정보전달의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존재합니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두려움과 불안을 억제하고 신경 밸런스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이 세로토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불안감이 생겨 사회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개인의 성격과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공포증이 나타나는 상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상사, 선배 등 윗사람과의 대화 또는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하는 경우, 공공 장소에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경우, 사람을 초대하거나 모임을 주최할 때 의견을 말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사회공포증의 증상으로는 심박 수가 상승하고 갈증을 느끼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나거나 온몸과 목소리가 떨리며 현기증 또는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회 공포증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요. 약물치료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사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그 약효가 떨어지면 재발할 수 있고 습관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리치료에는 노출기법과 인지 재구성화를 강조하는 인지행동치료 등이 있는데요. 약물치료와는 다르게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 원인, 사회공포증 증상, 사회공포증 치료법 등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사회공포증을 방치하게 되면 우울증과 같은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든 질환의 예방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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